요즘 나의 주식인 시리얼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주로 요거트와 같이 먹는다.
서울우유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추천)
주문 목록을 찾아보니
11번이나 구매하였다.
대용량에 가격도 저렴하다.
맛은 약간 시큼한, 단맛이 없는 요거트다.
다이어트에 좋다.
150ml에 105kcal이다.
작은 요거트볼에 들어 있는 양이 100ml이기 때문에
저 정도는 70kcal라고 할 수 있다.
동서 그래놀라(추천)
완전 추천템이다.
쿠팡에서 그래놀라를 찾다가 발견했는데
1kg에 7000원 정도이고,
맛도 있어서 자주 구입할 것 같다.
제품 뒷면 영양정보에는 칼로리가
나와 있지 않아
쿠팡 상세정보에서 확인하였다.
30g의 양이다.
1kg 4267kcal이니까
30g은 128kcal이다.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다.
맛은 딱 달달한 그래놀라 맛이다.
조금 달아서 달지 않은 요거트에 먹으면 딱이다.
후루트링(추천)
후루트링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리얼이다.
상큼 달달해서 우유랑 먹어도 맛있다.
알록달록 색도 예쁘다.
쿠팡에서 1.2kg을 만원 정도에 구입했다.
똑같은 30g인데
그래놀라보다 양이 많다.
30g에 119kcal다.
요즘엔 동서그래놀라랑 후루트링을
섞어서 자주 먹는다.
위트빅스
위트빅스는 호주 국민 시리얼로 유명하다.
호주, 뉴질랜드 가정의 50% 이상 소비되며
학교 급식에도 나온다고 한다.
통밀을 97%나 사용해서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을 것 같다.
나도 다이어트 목적으로 구입했다.
쿠팡에서 1.12kg짜리를 만원 정도에 구입했다.
나는 주로 100ml 요거트에
한 덩어리를 넣어 먹는다.
그러면 마치 오트밀처럼 시리얼이
요거트를 모두 흡수해서
죽처럼 꾸덕해진다.
맛은 고소하고 단맛은 거의 없다.
한 덩어리는 15g이고
55kcal 정도이다.
섬유질,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여
먹고 나면 건강해진 느낌이다.
근데 조금 질려서 또 구입하지는 않을 것 같다.
러브 크런치
325g에 9500원이니까
다른 거에 비해 가격은 비싼 편이다.
칼로리는 30g에 130kcal이다.
가격이 비싼 만큼 재료가 초코 그래놀라, 초콜릿 덩어리,
동결건조 딸기 등
다양하게 들어 있어서 퀄리티가 좋다.
특히 저 초콜릿 덩어리가
가끔 씹히면 정말 행복하다.
하지만 나에겐 특유의 그래놀라
곡물 향과 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또 구입하지는 않을 것 같다.
현미 그래놀라
가격은 500g에 5900원으로 저렴하다.
칼로리는 30g에 124kcal이다.
그래놀라는 거의 없고
현미 후레이크랑 통귀리가 대부분이다.
서리태가 통으로 들어있어서
막 열면 콩 냄새가 강하게 난다.
콩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불호일 것이다.
그래도 먹다 보면 콩 맛이
많이 느껴지진 않아서 먹을만하다.
한 번쯤 먹어보는 건 괜찮지만
세상엔 맛있는 시리얼이 많기 때문에
또 구입하지는 않을 것 같다.
나의 추천 시리얼은
동서 그래놀라 >> 후루트링 >> 현미 그래놀라
러브 크런치 > 위트빅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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