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내돈내산 리뷰

사실 내돈내산은 아니고 친돈친산이다.
친구가 4박스를 9000원 정도에
샀다 해서
한 박스를 선물로 받았다.

박스

국산 원유로 만들어졌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좋아하기 때문에 기대가 컸다.

영양정보

1개당 칼로리는 150kcal이다.
많이는 못 먹겠다.
콜레스테롤과 지방도 꽤 높은 편이다.
그래도 맛있으면 괜찮다.

먹는 법

먹는 방법은
잘 흔들기 > 눕혀서 12시간 이상 얼리기
> 뚜껑 열어서 먹기다.

진짜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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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

내용물은 이렇게 생겼다.
캐릭터가 우유를 들고
춤추고 있다.

 

 

뜯는 방법은 편하다.
뒤쪽에 튀어나온 부분을 잡고 뜯으면 된다.
단점은 먹는 동안 손이 너무 차갑다.

맛은 우유 섞은 연유 맛이다.
단 걸 좋아하는 나에게도 조금 달았다.
물리는 단맛이라 많이는 못 먹을 것 같다.

식감은 대체로 쫀득한데
안쪽은 사각사각
딱 우유 얼렸을 때 사각거리는 느낌이다.

with 커피

절반 먹다가 물려서
커피에 넣어 마셨다.
절반 정도 넣으니까 딱 카페라떼 맛이다.
달지도 않고 고소했다.

좀 더 달달한
연유라떼를 원한다면
하나를 다 넣는 것을 추천한다.

남은 스틱은 모두
커피에 타 마실 예정이다.